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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5 10:43
2015년 매체경기 예측지수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022  
“내년 국내 광고시장 다소 맑을 듯”
- 코바코 조사, 2015년 종합 KAI 114.7, 지상파TV 106.3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내년 종합 KAI는 114.7로 나타나, 국내 광고시장이 금년에 비해 다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번 조사결과는 국내외 경제여건은 여전히 불안정하지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속에 광고주들의 긍정적 심리가 조사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광고주들은 광고비 증가 이유로 새로운 캠페인의 전개(56.7%),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의지(47.8%), 신제품 출시(37.8%), 매출증가 예상(11.1%) 등을 응답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06.3, 케이블TV 114.8, 라디오 100.3, 신문 90.8, 인터넷 140.7로 나타났다. 지상파TV, 케이블TV, 인터넷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라디오는 보합세, 신문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그림1).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품, 음료 및 기호식품, 제약 및 의료, 화장품 및 보건용품, 출판 및 교육,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 수송기기, 서비스 등 업종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초산업재, 패션, 가정용품, 증권 및 자산운용, 여행 및 레저 등의 업종은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이외 업종은 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그림2).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KAI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 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그림1] 매체별 2015년 광고경기 전망


[그림2] 업종별 2015년 광고경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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